세계 정부가 통제수단으로 활용하게 될 ‘짐승의 표’는 영적 상징이 아닌 6G를 기반으로 한 슈퍼 첨단컴퓨터와 AI 등이 연계된 4차산업혁명 최고의 첨단기술 집합체인 초소형 마이크로칩이 될 것이다.
인체에 삽입하여 사람의 추적과 감시, 통제, 조종기능을 갖출 ‘짐승의 표’는 마지막 시대 반드시 일어날 실제 사건으로 성경은 2000년전 이미 예언하였다. 그런데 이같은 첨단기술이 우리 눈앞에서 현실화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랄 수밖에 없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유배중 환상으로 본 마지막 시대 모습을 기록한 것이 요한계시록이다. 성경은 마지막 시대 핵전쟁이 일어날 장소와 맞붙게 될 국가들의 구체적인 이름을 비롯하여 지구에 미칠 대재앙을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성경의 역사적인 사실인 에덴동산의 현재 위치와 세계적인 대홍수의 사실적인 증거인 노아 방주의 발견, 2600년만에 이스라엘 독립 등 성경의 예언이 현재까지 100%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요한계시록의 예언 또한 기록대로 이뤄질 것이다.
'계시록, '짐승의 표' 모든 사람 받게 된다 예언'
성경 요한계시록13장에는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외에는 매매(賣買)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있으니 총명있는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짐승의 표’는 마지막 시기에 예외없이 모든 사람이 받게 된다. 현금과 수표 등이 사라지고 이 표로 매매 수단으로 활용함에 따라 이 표를 받지 못한 사람은 매매가 불가능하다.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경제구조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이 표의 등장을 주시하고 있는 것은 마지막 시대에 나타난다는 예언 때문이다.
현재 짐승의 표로 지적받고 있는 것이 바로 베리칩이다. 베리칩 개발자인 칼 샌더슨박사는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단정하고 있고 상당수 기독교인들도 이 의견에 동조하고 있다.
베리칩을 인체에 삽입한다는 점 등 몇가지 특징은 확실히 짐승의 표와 비슷하지만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도 단정짓는 것은 너무 앞선 판단이다.
우선 베리칩의 나타난 기능과 숨겨진 기능 그리고 개발되고 있는 기능까지 포함하더라도 80억에 가까운 세계 인구의 감시 통제할 수단으로서는 기능성과 활용성이 떨어진다.
'베리칩 한계 극복해야 가능, 짐승의 표 전단계 가능성'
현재 200개가 넘는 국가를 하나의 단일정부인 세계정부로 묶어 다스리기 위해서는 강력한 감시통제 및 조종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현재의 베리칩은 한계가 있다. 물론 한계 극복을 위한 다양한 개발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베리칩이 짐승의 표 전 단계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인정이 된다.
특히 5G기반에서는 인체와 컴퓨터간에 전파속도 등에 한계가 있다. 인간의 몸이 거의 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인데 수중 통신이 가능한 6G가 개발되면 인체에 심는 칩 개발이 급진전되고 이때 짐승의 표로 사용될 칩 또한 공개될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베리칩을 짐승의 표로 판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체에 삽입하는 최초의 칩이라는 특징 때문이다. 200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인체 삽입 가능 허가를 취득한 베리 칩(Verification Chip)은 이미 현재에도 인체에 삽입하여 사용하는 등 상당히 상용화된 쌀알 크기의 칩으로 무선송수신 장치인 RFID를 내장해 위치 추적 및 신원과 정보 확인, 범죄자 추적 등에 사용되고 있다.
초소형 마이크로칩인 베리칩의 전원은 한번 충전된후 반영구적으로 사용될수 있는 리튬전지를 사용하고 있다. 리튬전지는 피부의 온도변화에 따라 재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도변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이마와 손등에만 베리칩의 삽입이 가능하다.
손등중에서도 성경의 기록처럼 오른손인 이유는 왼손과는 달리 오른손의 정맥이 일치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오른손이 없는 사람은 이마에 삽입하게되는데 그이유는 눈의 홍채가 전세계인 모두 달라 신분증명으로 최적의 요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오른손이나 이마, 몸속에 집어 넣어'
성경의 짐승의 표는 원어적으로 사람 몸속에 집어 넣는다는 의미가 있다.
짐승의 표는 사도 요한이 환상중에 본 것이므로 영적인 교훈을 주는 것뿐이라고 해석하는 일부 학자들도 있으나 전혀 사실과 다르다. 짐승의 표는 매매 수단으로 사용함으로 지구상에 일어날 실제적인 사건이다.
개인의 신분증명과 위치추적 기능이 있는 베리칩은 현재 사람의 생각을 일부 조종할수 있는 상태까지 개발되어 있다. 앞으로 이같은 기능이 더욱 개발되면 컴퓨터에 의해 사람의 생각은 뇌속 칩의 조종에 따라 좌우되는 종속물이 된다.
2019년11월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테크 크런치’는 아편 중독치료를 위해 33세의 중독자의 전두엽에 칩을 이식해 자기 통제 행동이 가능해 졌다고 밝힌바 있다.
삼성도 2012년 미국 특허청에 사람의 뇌나 손가락에 칩을 심어 외부시스템과 교류할수 있는 첨단 기술의 특허를 출원했다. 국내외적으로 뇌에 칩을 심어 이를 통제 및 조정할수 있는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지난5월 빌 게이츠 재단은 3년동안 KT에 120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감염병 조기진단 알고리즘과 통신 데이터 기반을 활용으로 감염병 확산 경로를 분석할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게이츠재단이 KT에 개발비를 투자하는 것은 한국의 스마폰 배급율이 높고 5G 이동통신 인프라가 구축되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확산 경로의 예측이 가능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19의 감염자 확산 추적기능에 탁월한 모습을 보인 한국은 싱가폴에 이어 한국의 감시통제 기능이 여타 국가에 비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세계 정부옹호론자들과 금융자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감시통제 체제인 빅 브라더의 한국내 시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라고 기록하며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이는 영적인 교훈이 아닌 실제적인 팩트(Fact)로 나타날 사건의 기록이다.
' 6G 개발시 급진전 가능성, 5G 수중 전파 한계'
성경학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 시기로 들어가는 모든 사람은 그 표를 받을 수밖에 없다.
KT가 빌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하게 될 감염병 조기 진단이나 확산 추적 시스템은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력이 높은 병이 장기화될 경우 정부는 모든 국민들에게 이같은 엡(app)을 의무적으로 다운받도록 강제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더 나아가 칩 자체로 전염병 감염 여부 확인 등 실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유익한 기능이 첨가 될 것이다. 처음에는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칩을 받도록 하겠으나 세계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화폐가 사라지면서 매매수단으로 칩을 필요에 따라 법으로 강제적으로 받게 할 것이다.
결국 성경의 예언대로 모든 사람이 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은 반드시 올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시대에 말이다. 유엔 아젠더ID2020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인류 모든사람들이 디지털 신분증을 갖도록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