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발광체없는 빛 존재 불가 입장, 창세기1장 3절 신학적 상징’
창조냐, 진화냐를 두고 어떤 사람은 선택의 문제 또는 난제(難題)라고 말하기도 한다. 창조와 진화는 단순한 학문적 진실만의 문제가 아니다. 치열한 다툼의 이면에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죽음이후 영원한 세상에서의 삶이 걸렸다. 이러한 다툼은 마음의 눈으로만 파악이 가능하다.
창조냐, 진화냐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결국 성경의 사실 여부를 묻는 것이다. 성경에는 우주 만물과 사람의 창조 과정을 비롯해 인류의 시작과 마지막을 기록된 유일한 과학서이면서 예언서다. 물론 아직까지 현대과학으로 밝혀내지 못한 초과학적인 지식도 포함됐다.
가장 최근 양자역학으로 확인된 빛의 창조관련 성경기록을 살펴보자. 창세기1장3절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 태양과 같은 발광체가 창조되기전 먼저 빛이 창조됐다는 기록이다.
빛은 태양이나 달, 별, 전구 등 발광체를 통해서만 존재한다는 사실은 과학이전에 상식이다. 빛의 굴절이나 분산, 반사는 발광체의 직접 작용은 없지만 발광체를 통해서 나온 빛이 전파되는 과정이다. 결과적으로 발광체 없는 빛의 존재는 불가하다. 그래서 창세기1장3절은 오랜시간 과학적 사실보다는 신학적 상징으로 여겨졌다.
‘양자역학 발전 빛의 파동과 입자 이중성 밝혀, 빛 자체로 존재가능'
그러나 연구장비 개발과 양자 물리학의 연구를 통해 빛이 파동과 입자의 이중성을 갖는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서 발광체 없이도 빛이 존재함이 입증됐다. 빛의 이중 특성으로 빛은 전자기파 그 자체로 존재가 가능하다. 창세기1장3절이 양자물리학을 통해 입증됐다.
창조 첫째 날 빛이 에너지나 파동의 형식으로 창조된 후, 넷째 날 발광체인 태양과 달과 별이 창조됐다. 발광체는 빛 그 자체가 아닌 빛을 발생시키는 도구이다. 성경“하나님은 빛이시라”며 빛의 원천이 창조주임을 선언했다. 임사체험을 경험한 수많은 사람의 공통된 3가지 사건중 하나인 인격체인 빛을 만나 선악간에 자신의 일생이 판단됐다는 증언이 이를 뒷받침한다.
사람과 동물은 육체가 모두 동일하게 흙으로 만들어졌고 골격이나, 뇌의 구조, 소화기관과 각종 장기 등 생물학적 구조도 비슷하다. 사람이나 동물 모두 눈과 코와 귀, 입 위치가 비슷하다. 이처럼 사람과 동물의 유사점만을 얼핏보면 창조로도, 진화로도 해석이 가능하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진화는 이론에 불과하고 창조가 사실임을 깨닫게 된다.
‘인도3억3천만-일본800만 신 섬겨, 창조의 신이 참 신-여호와’
원숭이와 사람은 유전적으로 약 98%가 비슷하고 차이점은 1-2%에 불과하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인간과 원숭이는 약500-700만년전 공동조상에서 분리되면서 각기 진화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이런 유사점 때문에 진화가 옳다고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다.
창세기 1장은 6일동안 우주 만물과 사람의 창조과정을 기록했다. 창조주가 한 분에 의한 창조물이기에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이외 우주 만물이 유사성을 뛴다. 역으로 생각해 보면 진화하면서 그 과정을 거쳤기에 유사하지 않냐고 주장할수도 있지만 동식물은 모두 종류대로 창조됐기에 분별이 가능하다. 종류별 진화를 입증할 증거가 존재치 않는다.
인도는 3억3천만 이상, 일본은 800만, 한국 제주는 1만8,000의 신을 섬긴다. 이같이 많은 신중 진정한 신이 창조의 신은 누구일까? 성경은 창조주는 여호와뿐임을 강조했다. 무조건 믿어달라는 말이 아니다.
성경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과 성취함이 없으면 이는 여호와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또 이사야에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고 기록했다.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져 진짜 신을 밝히자는 제안이다. 소송은 법률 용어로 증거를 통해 성경의 창조주가 진짜 신임을 확실히 밝힐수 있다는 의미다.
‘단백질 우연히 생길 확률10에50승분의 1, 지구나이 45억년 불과’
‘10에 50승년 걸린 단백질 조성 불가, 생명체는 창조만이 답’
창조주 여호와만 창조의 신이라 단언한 이유는 성경에는 과학적, 역사적, 지리적, 인류학적, 법률 등 관련 증거가 기록돼 있기에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임을 알게 된다.
대학 생화학 교과서에 따르면 1백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 하나가 우연히 진화를 통해 생길 확률은 10에 50승분에 1이라고 한다. 진화론자가 주장하는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쯤된다면 그 나이로는 10에 50승년이 걸리는 단백질 하나 생성도 불가하다. 이는 진화로 생명체 탄생은 확률적으로도 불가함을 의미한다.
천문학자 프레드릭 호일은 지구상에 생명체가 우연히 발생활 확률은 보잉 747비행기를 완전히 분해후 사막에 흩어 놓고 회오리 바람에 의해 747여객기가 조립될 확률이라고 설명했다. 우연히 생명체 탄생은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성경이 사실이라는 믿을만한 증거는 차고 넘치지만 믿지 않으려는 사람에게 성경은 경고한다.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하려 함이라”고 말이다.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은 선택에 따른 결과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그런데 다음 세상은 이 땅처럼 78-80년 인생이 아니다. 영원한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