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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동성애법 합법화한 기독교 성지 이스라엘
마약에 찌든 경제수도, 나체로 축제 행진-매춘업소 즐비
 
박성민   기사입력  2025/03/06 [19:06]

     ‘텔아비브 세계 최대 동성애 축제, 매년 20-30만명 몰려들어

 

3500년전 기록된 모세5경의 안식일과 속죄일을 지키며 한편으론 메시아를 기다리는 정통 유대인의 율법 생활은 익히 알려져 왔다. 세계 최초로 동성애 법을 통과시키고, 세계 최초로 수십만명의 동성애 축제가 매년 열리는 곳, 이스라엘의 또 다른 모습은 우리에게 생소하다.

 

봄의 언덕이라 불리는 이스라엘의 경제수도 텔아비브에서 코로나19 방역 빗장이 풀린 2022년 전 세계 동성애자 17만명이 몰려들었다. 코로나 이전 매년 봄에 열린 동성애축제인 ‘PRIDE FESTUVAL’에 보통 20-30만명이 몰려온다. 텔아비브는 중동과 전 세계 동성애자들에게 해방구가 됐다. 수십억원에 달하는 동성애 축제 경비도 자치단체인 텔아비브가 지원해 준다. 전 세계에서 최초이다.

 

 

축제 기간동안에는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며, 마약과 공개 성행위를 하지만 아무도 말리지 않는 타락의 도시로 변한다. 도시 중심지에 매춘업소가 즐비하게 자리하며 동성애자 전용 클럽과 술집, 해변가, 사우나, 영화관이 설치돼 텔아비브는 게이의 성지가 된지 오래다.

 

    ‘2017년 텔아비브 인구43만명중 25%가 동성애자, 마약중독자 종착역

 

마약중독자의 마지막 종착지인 죽음 바로 직전 정거장으로 불리우는 텔아비브시에 마약중독자가 넘쳐나고 매춘이 일상화됐다. 이스라엘 법원에 마약중독 전담 특별부서를 둘 정도이다.

 

2017년 당시 텔아비브 인구 43만명중 25%가 동성애자로 이스라엘 전체인구 840만명중 84먼명인 약10%가 동성애자로 조사됐다. 충격적인 수치이다. 7년지난 지금은 어떠할지 생각해 보자.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도 매년 동성애 축제 퍼레이드가 열린다. 2016년부터는 이스라엘 관광청이 축제 경비로 매년 37억원을 지원해 왔다. 동성애자들의 로비가 통했다.

 

     ‘키부츠 농장 신앙이유 레즈비안 커플 결혼 임대 불가, 법원3,500만원 벌금형

     ‘한국 창조 교육과정 법제화할 가칭 창조교육법 제정하자

 

이스라엘 텔아비브 야콘공원에서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처음 시작된이래 동성애자들은 자금을 모아 전방위 로비에 나섰고 1988년 동성애법이 이스라엘 의회를 통과했다. 미국이 2003년에 통과된데 비하면 무려 15년이나 앞섰다. 세계 최초이다.

 

이 법이 통과 된후 기랏여아림의 키부츠농장측이 신앙을 이유로 레즈비언 커플의 결혼식 임대를 거부하자 법원은 이들 키브츠에 3,50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동성애자의 권리는 보호됐지만 기독교인의 권리는 완전히 무시된 사례다.

 

한국에서도 2013년 국회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동성애와 관련해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반대입장을 나타내면 2년이하의 징역과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할수 있도록 했다. 기독교계의 반대로 아직까지 법제화 되지 않았다.

 

동성애는 국가의 근본이며 창조의 근간인 가정을 흔들기에 그 피해가 고스란히 후세에게 전해 진다. 기독교계는 소극적으로 차별금지법의 방어가 아닌 이제부터는 창조를 전 교육과정에 포함시키는 가칭 창조교육법을 제정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때다.

 

     ‘ 600만명 대학살 당시 여호와 하나님 부르짖을 때 도움의 손길 없다 판단

      ‘ 무신론으로 전향, 2015년 유대인 65%가 무신론

 

2015년 이스라엘 내 갤럽사에 따르면 유대인 65%가 자신은 종교적이지 않으며 무신론이라고 답했다. 유대 민족 전체의 트라우마게 된 독일 나치의 유대인 600만명의 대학살이 무신론의 원인으로 분석되기도 한다. 유대인들은 1900년동안 학살을 당할 때 자신들이 섬겨왔던 여호와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는가라는 의문이 들면서 무신론자가 됐다.

 

젓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에서 쫒겨난 지 1900년만에 독립한 이스라엘. 그들이 섬기는 여호와께 불순종하고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이면서 그 피값을 우리와 우리 자녀에게 돌리라고 맹세했다. 무심코한 선조의 맹세가 후손에게 1900년동안 죽음의 칼이 항상 따라 다닐줄 어찌 알았겠는가? 이들은 이런 고난이 선조들이 여호와께 맹세한 피값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유대인은 신약을 부인하기에 이사실을 알 수가 없다.

 

그런 유대인을 향해 여호와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라고 책망했다. 이러한 책망은 지금도 그대로 적용되는 듯하다.

 

    성경 예언 알리야 거부하는 초정통 유대인, 80초마다 반유대주의 사건 터진다

 

미국의 초정통파 유대인은 성경의 예언인 알리야(이스라엘로 귀환)를 반대하며 이스라엘국가의 평화적인 해체까지 원해 왔다.

 

2023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들의 입장이 달라졌다. 이스라엘의 무자비한 하마스 보복 공격으로 셰계적으로 반유대인 정서가 급증하면서 미국내 초정통파 유대인의 약40%가 알리야를 준비한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치안이 불안한 미국보다는 전쟁중인 고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이다.

 

히브리대학교 유럽 유대인 연구센터는 80초마다 전 세계 어딘에서가 반유대주의 사건이 터진다고 발표했다. 성경은 전 세계 유대인이 단 한명도 남기지 않고 모두 돌아간다고 예언했다. 자발적 귀환보다는 전쟁과 불안한 주변 환경에 의해 불가피한 알리야다. 뉴욕 유대인 회당 앞에 경찰차와 앰블런스가 상시 대기할 정도로 미국내 유대인은 불안에 떤다.

 

동성애와 환락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불로 멸망시킨 여호와를 섬기는 성지 이스라엘. 유대땅에서 무신론과 동성애자, 마약중독자의 증가함은 유대인의 불순종 유전자가 여전함을 보여준다. 무신론과 동성애, 마약중독자로 넘쳐나는 기독교 성지 이스라엘에서 의인5명이 없어 용서받지 못한 타락한 예례미야시대의 옛 모습도 엿보인다.

 

 

롯의 때와 노아의 홍수 심판전 시대적 특징은 성적 타락이다. 성경은 동성애가 현재처럼 극심할 때 재림이 이뤄진다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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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06 [19:06]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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