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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영원한 세상(지옥)으로 가는 '문'
<특집1> 죽음-영혼과 몸의 분리
 
박성민   기사입력  2016/01/16 [12:40]

 

자살도 살인이다단지 형법상에 살인죄를 물을 대상이 없을 뿐이지 가장 극악한 범죄 행위이다. 본 바이블뉴스는 창간 특집으로 자살의 실체와 그 영향 그리고 막다른 골목에 선 사람들이 왜 자살을 택하려 하는지, 그 심리적인 원인 등을 살펴보고 성경은 자살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등을 기획 보도한다.

자살은 이 땅에서의 삶은 마감하지만 죽음이후 영원한 세상(천국과 지옥)에서 그 대가를 영원히 치뤄야 한다는 점을 자살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계산에 넣어야 할 것이다. 본 바이블 뉴스는 인간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 성경을 통해 자살이 아닌 왜 살아야 되는지를 분석, 제시할 것이다.  바이블 뉴스는 특집 제목을자살, 영원한(지옥) 곳으로 가는 문으로 정했다.

/편집자 주

 

 자살과 타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국어사전적인 의미에서 자살과 타살 모두 살인(殺人)이다. 형법상의 살인죄가 중범죄로 처벌을 받는 이유는 생명을 제거함으로 인해 피해 회복이 불가능하다 점이다. 자살과 타살은 생명을 제거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살인의 객체가, 자살은 자신이고, 타살은 타인이라는 점이 다른 점일 것이다.

 

자살도 이 땅에서 처벌할 대상이 없을 뿐 가장 극악한 범죄 행위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다음 세상 즉 영원한 세상, 천국과 지옥만이 존재하는 곳이 자살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성경은 밝히고 있다. 성경은 분명하게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9:27)라고 명백하게 죽음 이후의 심판을 경고하고 있다.

창조주의 법은 성경이다. 그래서 성경을 율법서라고도 한다.

 

성경은 사람은 영(sprit)과 혼(soul)과 몸(body)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전서5:23)

사람은 영고 혼과 몸으로 분류되어 있다. 몸은 내가 사는 집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만의 특성을 지닌 것은 영혼이다.

 

영혼이란 죽은 사람의 넋이라고도 하고 육체에 깃들어 마음의 작용을 맡고 생명을 부여한다고 여겨지는 비물질적인 실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국어사전적인 의미이다.

 

자살은 몸을 죽이는 것일 뿐 나라는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10:28)고 말씀하고 있다.

 

지옥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기1926)

 

나라는 존재가 살고 있는 집. 그것이 무너지면 우리는 그 집 몸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것이 생물학적으로 죽음이다. 죽음은 영원한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전도서에 영혼은 그 주신 자에게 돌아간다고 밝히고 있다. 그 주신 자가 누구인가. 창세기27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말씀처럼 생기를 주신분이 바로 하나님이다.

 

자살로 이세상은 끝나지만 다음세상, 저세상 영원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영원한 세상을 준비하자는 것이 성경의 메시지이다.

 

자살은 이땅에서는 최후 선택일지 몰라도 그것은 영원한 세상에서 시작을 말하고 있다. 자살은 자기를 죽인 것이다. 성경은 살인한 자의 그죄의 대가는 당연히 지옥이라고 밝히고 있다.

자살을 하고자 한다면 지옥이라는 계산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 그것이 지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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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6 [12:40]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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