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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성애 축제 연 기독교 성지 이스라엘
여호와 손길미치는 곳, 93년부터 19차례 열려 충격
 
박성민   기사입력  2020/09/29 [11:40]

            '이스라엘의나님 여호와, 약속의 땅 세계최대 동성애 축제 충격'

 

기독교, 이슬람교, 카톨릭과 유대교의 성지 이스라엘에서 지난 93년부터 세계 최대 동성애 축제가 열리고 있다. 선민의 나라 이스라엘4대 종교의 성지이며, 여호와의 축복이 약속된 민족 유대인이 거주하는 땅이다.

 

하물며 이슬람권 주변국들조차 동성애가 발각되면 용서치 않고 죽이고 있다. 그런데 선민의 나라 이스라엘에서 세계 최대 동성애 축제라니, 이것은 어둠의 밤이 깊어 날이 밝아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 사건이다.

 

이스라엘의 땅, 가나안 땅은 여호와께서 유대인 민족(이스라엘 민족)에게 특별하게 주신 땅이다. 그래서 유대민족이 400년동안 노예생활을 하던중 모세에 의해 당시 최강국 이집트(애굽)을 탈출해 돌아간 땅이 바로 약속의 땅 가나안이었다.

 

BC606년 바벨론의 침략으로 속국이 된 후 BC586년 바벨론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 솔로몬 성전은 완전히 파괴되고 유대인들은 약1,400km 떨어진 바벨론으로 잡혀가(바벨론 유수시대) 거기에서 거주했다. 70년대 유명인기 팝송가수 보니엠의 노래 바벨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ion)’는 시편 137편을 노래한 것으로 유대인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시온(가나안땅)을 그리워하며 부른 시를 노래한 것이다. 바벨론 유수는 실제 역사적인 사건이다.

 

바벨론 유수가 끝난 70년후 유대인들이 다시 돌아간 것도 가나안 땅이었다. 유대인들은 로마에 반란을 일으켜 AD113년 로마 하이드리안 황제에 의해 전 세계로 강제 이산당한후 우여곡절 끝에 19485141900년만에 돌아온 땅도 가나안 땅이었다.

 

       '이스라엘 경제수도 텔아비브 인구 43만명중 25% 동성애자로 알려져'

 

이처럼 가나안 땅, 이스라엘 땅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특별한 땅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거주하는 땅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이 항상 미치고 있는 곳이다.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으로 평생에 한번정도는 선민 이스라엘 민족이 살고 있는 이스라엘 땅에 가보기를 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을 생각하면 검정색 모자에 검정색 옷을 입고, 수염을 길게 긴 이마에 율법상자를 붙이고 다니는 랍비를 생각하게 된다. 이들의 삶은 철저한 율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생각하면 랍비들의 삶을 생각하게 되고, 이스라엘 하면 경건한 삶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 땅에서 세계 최대 동성애 축제는 기독교인들에게 상상할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이스라엘 경제수도 텔아비브에서 텔아비브시의 예산지원하에 세계 최대 동성애 축제가 지난93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 행사 진행중에는 마약과 공개적인 성행위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영향때문인지 인구43만명의 경제수도 텔아비브 인구의 25%가 동성애자이고, 이스라엘 인구의 약10%정도가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다. 여호와의 증인 선민의 나라 이스라엘의 경건의 이미지가 깨지는 소식이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여호와 증인으로서의 삶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샘플 민족이며 하나님의 시계라고도 한다. 이스라엘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시간을 알수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선택과정을 살펴보면 필연적임을 알수 있다. 여호와를 섬기던 계보가 끊어진 상태에서 기존 방식이 아닌 민족이 여호와를 섬기는 방식으로 전환이 이뤄졌다.

   

               '유대인 상당수 무신론자로 돌아선 이유, 홀로 코스트 원인인 듯'  

 

하나님을 섬기는 계보는 인류의 시조 아담때부터 시작됐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명령을 어긴 대가로 에덴동산에서 쫒겨나 가인과 아벨을 낳았고 아벨이 여호와를 섬겼으나 형인 가인에게 의해 죽임을 당한후 아담 130세에 낳은 아들 셋에 의해서 여호와를 섬기는 계보가 이어 졌다. 또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로 여호와를 섬기는 계보가 이어졌다.

 

노아600세 되던 해인 창조이후 약1600-1700년사이에 세계적인 대홍수 심판이 일어나 노아의 8식구만이 살아 남은 후에도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 야벳에 의해서 여호와를 섬기는 계보가 이어졌다.

 

그러나 후손들이 늘어나면서 이라크지역에서 바벨탑을 쌓을 시기에는 여호와를 섬기는 계보가 끊어졌다. 이에 따라 BC2000년 여호와는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으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아브라함을 선택했다. 그렇게 이스라엘 민족은 시작됐고, 여호와 증인의 삶이 시작됐다.

 

창조주 여호와를 증거하는 민족 이스라엘은 율법에 따라 창기나 미동조차 두지 않는 국가이다. 동성애 금지는 당연하다. 그런데도 유대교의 엄한 율법을 지키는 랍비가 살고 있고 사라진 제3성전을 꿈꾸고 살아가는 국가 이스라엘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 축제는 웬지 어울리지 않는 단어의 조합이고 어색하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93년부터 19차례나 동성애 축제를 열었다. 이해하기 힘든 사건이 아닐수 없다.

 

이스라엘에 동성애자가 많다는 것은 여호와를 섬기는 유대교를 버리고 무신론으로 돌아선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러면 여호와의 선택을 받은 민족 선민 이스라엘 사람중 상당수가 무신론자로 돌아선 이유는 무엇일까? 유대인의 홀로 코스트(대학살)과 연관이 있다. 유대인들의 대학살은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학살이었고 매우 전방위적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홀로코스트 예수님 십자가 못박혀 죽인 대가, 성경기록대로 저주받아'

 

 

유대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으로 바벨론- 페르시아-헬라-로마로 이어지는 피지배민족으로 약600년간을 살아야 했다. 그런 그들이 구약에 약속된 메시아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에 오자 당시 로마 총독빌라도의 힘을 빌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였다.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을 살리기를 원했으나 유대 종교가들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이기를 요구했다.

 

빌라도총독이 예수님의 죽인 피값은 너희가 당하라는 말에 유대인들은 응답했다. “그 피 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라고 메시야를 죽인 피값은 당시 유대인들과 그 후손 모두 받겠다고 장담했다.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 의미였는지 당시 유대인들은 몰랐을 것이다. 유대인의 홀로코스트는 이때부터 부터 시작됐다.

 

예수님을 죽인 피 값은 성경의 예언대로 AD70년에 유대인 110만명이 죽임을 당했고, 113년에는 로마 황제에 의해 전 세계로 이산을 당했다.

그런 이후 성경의 예언대로 유대인들의 머리 뒤에는 항상 칼이 뒤따랐다. 2차세게대전 당시 유대인600만명은 독일 히틀러에 의해 비참하게 학살을 당했다.

 

유대인들은 환란 가운데 자신들이 의지하는 여호와를 아마 간절히 찾았을 것이다. 그러나 민족적인 대학살은 멈추지 않았고 이런 영향으로 유대인들은 그들이 찾는 여호와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가 의문을 갖고 살아가면서 무신론자로 전환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성경학자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철학자 니이체가 신은 죽었다고 한 이유는 이스라엘 멸망을 두고 한 말이었다고 한다. 유대인들의 대학살은 성경의 약속대로 이뤄졌고, 이스라엘의 독립도 성경의 약속대로 이뤄졌다.

 

유대인 환란사에 대해 바다를 먹물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도 다 쓸수 없다고 표현한 학자들도 있다. 그만큼 잔혹했던 대학살의 기록이었다. 그런 그들이 무신론으로 전환한 것은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이해할수 있으나 선민 이스라엘 민족중에 동성애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7년 대환란기간중 유대인 회개 기회, 참빛 예수님 받아들일 준비해야'

 

 

이스라엘 민족들은 신약을 믿지 않고 있다. 신약은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인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복음서이며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을 기록한 성경이다. 최근에 유대인중 신약을 믿고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다행스럽다.

 

선민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7년 대환란시대에 회개할 시기가 주어진다. 유대인에게만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임으로, 유대인의 실족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이방인에게 넘어 왔다고 한탄한 사도 바울. 그래서 지금은 이방인의 시대, 즉 은혜의 시대라고 한다.

 

이 시대가 끝나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면 예수님이 재림하고 그 기점으로 이 땅에 7년 대환란의 시기가 온다. 선민 이스라엘의 타락이 심해 질수록, 어둠이 깊어질수록 빛이 가까이 왔다는 의미일 것이다. 우리는 빛이 가까이 오기 전에 진정한 빛, ’참빛인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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