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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죽어야만 벗어 난다
<십자가3> 예수와 연합되어 죽은 나, 의인됐다
 
박성민   기사입력  2024/05/07 [20:49]

 

 죄인과 의인 구별 쉽지 않아, 그러나 결과는 다르다.’

 

기독교인과 일반인이 생각하는 의인과 악인의 기준은 다르다. 보통은 죄를 짓는 사람을 악인, 죄를 짓지 않고 선하게 살려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상식선이나 도덕적인 관점에서는 이 생각이 맞다. 그러나 성경의 관점은 다르다. 죄인과 의인의 기준은 죄를 용서받았느냐 여부에 달렸다.

 

예수 십자가를 통해 죄를 용서받은 사람을 의인이라 한다. 예수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지 않은 사람을 죄인이라 한다. 의인과 악인이 동일하게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누가 의인이고, 누가 악인인지 외부로 드러나는 점은 많지 않다. 의인의 삶은 죄에 매우 민감하며 죄를 피해 살지만 죄인은 죄와 함께 더불어 산다. 그러나 영원한 세상에서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의인은 영원한 세상 천국이 준비된 반면 악인은 지옥이 준비됐다.

 

자연인이 영혼 구원 받은후 거룩한 제사장 신분됐다.’

 

의인은 어떻게 죄에 민감해질 수 있는가? 그 답은 간단하다. 예수를 만나후 인생이 180도 달라졌기에 가능하다. 이런 상태를 성경은 거듭남이라 하며, 구원, 영생이라 한다. 영혼 구원이다.

 

영혼 구원은 자연인이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서 동시에 거룩한 제사장 신분이 된다. 하나님의 자녀를 그리스도인이라 한다. 놀라운 변신이며 신분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은 신분에 걸맞는 삶이 필요하다. 그래서 창조주는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상적인 삶을 살수있도록 모든 준비해 두었다. 그 답을 성경에 기록했다. 그러므로 성경을 얼마나 깊이 있게 믿음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신앙생활은 매우 많이 차이가 나게 된다.

 

성경에 무엇을 준비했을까? 우선 불교를 살펴보자.

 

불교의 좌선은 통상적으로 선문답을 얻고자 함이다. 동안거와 하안거를 통해 수행하는 보조 방법이 좌선과 호흡법이다. 선문답을 얻기 위해 마음에 일어나는 죄와의 다툼은 끝이 없다. 솟구쳐 오르는 샘물처럼 말이다. 이를 불가에서는 번민이라 한다.

 

수행자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번민을 극복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 마음을 단련시키고 사람들과 접촉을 차단하면서 스스로를 가둔다.

 

그러면 번민으로부터, 죄로부터 멀어질수 있을까? 죄의 본질을 모르면 자칫 격리된 삶이, 수행을 통해 죄와의 단절이 가능하리라 오해한다.

 

   죄 본질 깨닫지 못하면, 평생 수행해도 죄성 없애지 못해'

 

물론 사람과 부딪치면서 짓는 죄는 줄겠지만 마음에서 올라오는 죄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수행을 통해 오히려 죄성이 더욱 드러난다. 죄 성품은 인간이 갖고 있는 근본적이고 마음속 깊이 뿌리 박혀 있어 수행을 하면 할수록 죄성이 밝히 드러난다.

 

오랜 수행이 죄로부터 일정 부분 멀어지고, 죄 성품이 요동치지 않은 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마음속 깊이 뿌리 박힌 죄의 뿌리를 좌선과 고행과 어떤 방식으로도 죄의 뿌리를 뽑을 수가 없다. 다만 죄를 적게 지으며 사는 것만 가능하다.

 

죄의 특성을 정확히 알면 고행을 통해 도를 얻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에게 죄 문제를 해결할 유일 방법은 죄 삯 즉 죄의 대가를 지불한 죽음으로 자유로워 진다. 그러데 문제는 죄로 인해 죽은 영혼은 천국이 아닌 지옥에서 살게 된다.

 

시편 기자는 살인죄와 간음죄를 짓고 죄의 원인을 묵상하면서 깨달은 말씀이내가 죄악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고 고백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죄성을 안고 태어나기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인간은 어쩔수 없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어쩔수 없으니 그대로 살다가 다음 세상으로 넘어가자는 의미가 아니다.

 

인간을 창조한 창조자만이 오직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놀랍게도 창조주는 내가 죄 삯을 지불하지 않고 대속법을 통해 합법적으로 이미 해결해 놓았다. 인간은 그 정답을 찾는 노력을 하면 된다.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그리 힘들지 않게 만나게 된다.

 

   그리스도인조차 율법아닌 율법 생활, 매사 힘들고 어려움 호소

 

불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는 율법주의 생활을 한다. 하물며 기독교조차도 율법주의 생활을 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왜 그럴까? 성경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더더욱 황당한 일은 그리스도인조차 무의식중에 율법 생활을 하면서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다. 율법 위에 있으면서 실생활은 율법 아래에서 행하는 사람이 상당하다는 점은 어이없다 못해 성경에 무지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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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이후 삶은 율법 아래에서 있지 않고 생명의 성령이 법이 이미 죄와 사망의 법 , 율법에서 나를 해방했다. 율법의 요구는 사망이다. 율법의 요구를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모두 이뤘다. 십자가에서 이뤄진 율법의 요구는 온 세상 사람의 율법의 요구이기도 하다.

 

그 결과 죄에서 해방됐다. 이 사실을 마음을 받아들이며 내 안에서 죄용서가 이뤄지는 상태를 구원이라 한다.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수 있도록 창조주께서 환경조성을 모두 완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중 한 구절을 살펴보자.

 

 

    죄에서 죽은 자만 죄에서 벗어난다. 나는 실제 죽었는가? 자문해 봐라

 

로마서에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는 질문에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라고 답했다. 죄에 대하여 어떻게 죽었는가?

 

예수께서 2000년전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내 죄를, 온 세상사람의 죄를 다 용서했다.성경에 기록됐다. 이것이 복음이다. 성경의 핵심이다.

 

죄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죽음이외 방법은 없다고 성경은 기록했다.

 

그래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혔을때 나도 못 박혔다. 죄에 대하여 합법적으로 내가 죽었다. 내가 못 박혔지만 내 육신이 못 박히지 않았기에 죄값을 내가 치루지 않았다.

 

십자가에 못박힌 나는 누구인가? 내 육신이 아닌 속사람이며, 옛 자아이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라는 의미에는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의 피와 그 가운데 나의 옛 자아가 못박혔다는 이중적 의미가 담겼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로마서 기록이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상태를 쉽고도 정확하게 표현했다. 죄의 대가는 받드시 피흘려 죽어야 하고, 죄로부터 벗어나는 방법도 죽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선언했다.

 

 

     옛 사람 old self가 실제 십자가에서 죽었다.’

 

 

내가 이미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뜻이다. 왜 죽어야만 하는가? 그이유를 성경은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기 때문이라고 기록했다.

 

죄에 속한 옛 자아(old self)가 죽음으로 이제 더 이상 죄에게 종노릇할 필요가 없어졌다. 소유권이 죄에게서 의에게로 바뀌었다.

 

옛 자아가 죽은 사실을 상징이나 단순하게 그렇구나 정도로만 인식하면 신앙생활의 중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다. 옛 자아가 죽은 사실을 복음을 깨닫듯이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매일 묵상하면서 옛 자아가 죽은 사실을 스스로 인지해야 한다. 신앙생활의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매일 묵상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의 변화는 마음만 다잡는다고 변화하지 않는다. 의지가 생겨난 다음 변화된 내용이나 변화의 목포치를 내 자신에게 확인하고 묵상해야 한다. 그러면 변화한 내용이나 변화할 목표가 내 인격이 되고 목적이 되면서 삶이 바뀐다. 하나님이 사람 창조를 그와같이 하셨다. 우리의 구조가 그렇다는 의미다.

 

    성경에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방법 제시, 내 십자가를 보라

 

죄는 영적으로 무능한 인간의 힘으로는 극복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예수와 연합한 순간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죄의 지배 아래에서 살던 옛사람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들어와 계신다. 그리고 옛자아가 죽었기에 골로새서 기록처럼 내안에 새사람 new self가 대신한다.

 

그래서 나는 죄와 이미 단절된 상태이다. 죄에서 죽은 내가 왜 죄를 짓는가? 그 이유는 육체에 남아 있는 죄의 습성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죄를 이겨내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품격을 갖추면서 살아갈수 있도록 방법이 이미 제시됐다. 바로 성경에 말이다.

그래서 매일 수시로 성경을 묵상하며 배우며 읽고 행해야 한다.

 

성경에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라는 말씀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힐 때 나에게 이미 나의 십자가가 생겨났다.

 

내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나는 죽고 그 결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산다. 내 안에 사는 사람은 새롭게 창조된 새사람이다. 이미 자기를 부인한 상태이다.

 

 

영혼 구원받은 이후 내 십자가와 나는 항상 함께한다. 다만 내가 인식하는냐에 따라 내 삶이 변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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