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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대각성 시기, 번성한 현대과학과 창조
인과율 법칙, 제1원인 창조주를 가르킨다
 
박성민   기사입력  2025/04/24 [17:16]

     ’현대 과학 탄생 초기 과학자 대부분, 창조 인정한 유신론자

 

인체의 신비, 자연의 신비, 우주의 신비를 보고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미친 사람이거나 정직하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현대 과학을 선도했던 핵심과학자 아이작 뉴턴 경의 고백이다.

 

대과학자 아이작 뉴턴이 창조를 인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살았다는 사실을 의외로 받아들인다면 진화의 영향을 받아 현대과학이 창조와 동떨어진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본래 과학은 창조의 한 부분, 즉 진리를 찾기 위함이었다. 현대 과학이 밝혀낸 만유인력의 법칙, 운동의 법칙, 원자의 비밀 등은 창조의 일부분을 밝혀낸 사건에 불과하다. 현대과학이 꿈틀대던 초창기 대과학자들 대부분이 창조주를 인정한 신앙에 기초해 우주와 자연의 기이한 현상을 밝혀내 인류에 기여했다.

 

현대 과학이 번성하던 때가 바로 종교개혁의 대각성 시기였음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우주 만물의 현상이 과학을 통해 밝혀진 결과는 항상 성경의 계시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쳐 왔다. 현대과학이 번성하던 중세이후로 확실하게 입증됐다.

 

  ’ 천문학과 화학, 열역학-세균학-해양학-분류학 등 현대과학 선구자 모두 그리스도인

 

현대 과학의 핵심 과학자 아이작 뉴턴경과 천문학의 선구자 요한 케플러, 화학분야의 로버트 보일 등 모두 해당 분야를 선도했던 과학자다.

또 열역학의 로드 켈빈, 세균학의 루이스 파스퇴르, 해양학의 매튜 머리, 전자기학의 마이클 패러데이, 전기역학의 클락 맥스웰, 생물학의 존 레이, 분류학의 린네 등 이들의 공통점은 창조주를 인정한 유신론자, 그리스도인이었다는 점이다.

 

물론 이들이 전부가 아니다. 인류에게 수술의 공포를 줄여준 마취제 클로르 포름을 발견한 제임스 심프슨. 그는 창세기에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한후 대수술을 했다는 기록을 추론해 마취제를 찾아냈다. 과학적 방법론의 프랜시스 베이컨, 전보 전신기의 새뮤얼 모스 등은 모두 그리스도인이었다. 물론 1900년대 이전의 과학자들이다.

 

   과학 헬라어 원어, 진리와 사실, 지식 의미

 

과학은 라틴어 ‘scientia’에서 유래했는데 ‘scio’안다라는 뜻으로 과학은 진리와 사실에 대한 정신의 이해 또는 파악을 의미한다. 그래서 과학은 진리, 사실, 지식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현대 진화론 과학자들이 과학의 본질이 관찰과 실험, 반응, 반복 등으로 몰아가면서 왜곡되기 시작됐다. 창조는 실험을 통해 즉각적으로 입증이 가능한 범위를 넘어선 초월적 영역이다. 초월적인 분야를 비과학이라고 판단하는 이유는 현대과학의 힘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지에서 비롯된다.

 

영적 거듭남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유대인 선생인 니모데모를 향해 예수는 땅의 일을 말하여도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는 인간 능력의 한계를 지적한 기록이기도 하다.

 

     ‘실험에 나타나지 않은 창조, 비과학분야 분류 무지에서 비롯

 

과학의 보편적인 법칙은 원인과 결과, 인과율이다. 우리가 일상에서도 접하며 경험하는 인과율은 실험 과학계에서도 보편적인 법칙이다.

 

어떤 사건의 원인을 추적할 때 원인의 종착지점에 도착한다. 원인의 종착지에 도착한다고 종결되지 않는다. 사건의 원인은 앞선 원인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앞선 원인은 그보다 앞선 원인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번 탄핵 사건으로 헌재에서 대통령을 파면 선고 이유는 경찰과 군인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시도와 선관위의 침탈 등의 원인이 존재한다.

군병력 동원 이전에는 비상계엄령이라는 원인이 존재했고 그 이전에도 많은 사건과 원인이 존재해 파면으로 이어졌다. 파면이 탄핵 사건의 결과이지만 경제와 민생 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미치는 악영향은 탄핵에 원인이 존재한다. 원인과 결과는 계속된다.

 

우주 만물과 인간을 비롯한 모든 대상이 원인과 결과의 법칙인 인과율에 따른다. 예외는 없다.

 

     도미노 게임 첫 번째 쓰러뜨린 보이지 않는 손, 바로 제1원인

 

신학자이면서 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제1원인의 개념을 바탕으로 우주론적 논증을 통해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제1원인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도미노게임에서 첫 번째 도미노가 쓰러지면 차례대로 모든 도미노가 쓰러진다. 도미노를 최초로 쓰러뜨리는 보이지 않는 손이 바로 제1 원인이다. 1원인은 모든 존재와 변화의 궁극적인 시작점이다. 인간에게는 제1원인을 발견할수 있는 추론의 능력이 주어졌다. 

 

영국의 한 천문학자는 우주 안에 모든 질서가 처음으로 발생한 그 지점이 어디며, 열역학 제2법칙에 따라 무질서로 향하는 태엽이 지금도 풀리고 있다면 최초 태엽은 누가 감았는가 하는 점이다1원인을 설명했다. 최초 제1원인은 반드시 존재하고 존재해 왔다. 다만 제1원인에 관심을 가질때 발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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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4 [17:16]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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