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미국 남북 노예 해방 전쟁을 승리로 이끈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럼 링컨, ‘전쟁과 평화’, ‘부활’을 쓴 러시아 사실 문학의 대문호 톨스토이.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평생 의료봉사를 펼친 슈바이처, 만유인력을 최초로 발견한 17-18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뉴튼,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 리빙스턴, 셰익스피어, 칸트, 헤르만 헤세,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반지의 제왕’ 저자 JJR 톨킨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성경을 믿었다는 사실이다.
살았던 시기나 국가가 달랐지만 이들은 성경이 창조주의 말씀이며, 성경을 통해 영원한 세상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살았던 사람들이다.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럼 링컨은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최대의 선물”이라고 극찬했으며, 제1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미국은 성경이 없이 다스릴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지금도 대통령선서를 할 때 대법원장 앞에서 대통령 당선자가 가장 아끼는 성경 위에 대통령 선서를 하고 있다.
과연 성경은 어떠한 책이길래 이러한가?
성경은 구약39권, 신약27권으로 총66권으로 된 전서(全書)로서 첫 성경은 창세기이고, 마지막 성경은 요한 계시록이다.
성경 기록은 기원전 1500년전부터 기원후 100년까지 왕과 대학자, 장군, 어부, 의사, 목동 등 약40명의 기자에 의해 1600년동안 이스라엘, 소아시아, 이집트, 밧모섬 등지에서 기록되었다. 구약은 히브리어로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는데 성경은 40여명의 기자의 사상이나 생각을 기록하지 않았다. 그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을 성경에 기록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 하나님께서 가라사대가 약3800번 기록되어 있다.
첫 성경 창세기는 사람을 포함한 우주 만물의 창조 목적과 창조 과정을 기록한 성경이며, 마지막 성경 요한 계시록은 세상 마지막 때 재앙과 영원한 세상 천국과 지옥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은 누가 천국에 들어가고, 누가 지옥에 가는지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성경을 성경대로 정확하게 알고 믿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 갈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나 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또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쫒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했어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는 성경의 기록은 믿음이 하나님의 아신바 되는 믿음이 올바른 믿음임을 밝히고 있다. 하나님이 인정한 믿음이 아니면 모두 지옥행임을 경고하고 있다.
현재 성경은 성경전서(신구약 66권)가 692개언어로 번역되어 약56억명이 모국어로 된 성경을 읽고 있으며, 신약전서만 1,547개언어로 번역되었고, 단편 성경은 1,123개언어로 번역되어 있다.(세계성서 공회 2018년 번역 현황)
성경은 2018년 기준 총3,362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매년 번역 언어수는 급증하고 있다.
성경이 도대체 어떠한 책이길래 이처럼 많은 언어로 번역이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일까?
성경은 ‘하나님이 보시는 인류의 역사서’이며, ‘인간 구원 계획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 편지’ 이다.
예언서인 성경의 가장 큰 줄기는 구약은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신약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과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면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은 실존 인물인가? 맞다. 2000년전 이스라엘 땅에 살았던 실존인물이라고 세계사에 기록되어 있다. 또 십자가에 죽임을 당했다는 것도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놀라운 예언을 살펴보자. 구약은 예수님 오시기 전 400년전에 구약의 마지막 성경 말라기의 기록을 마쳤다. 그런데 기원전 약700년전에 기록된 구약 이사야 성경에 예수님의 탄생과 그가 누구이며, 어디에서 태어나며, 동정녀에게서 태어날 것을 기록하고 있다.
구약에 예수님이 어떠한 일을 하며, 어떠한 죽임을 당할지까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무려 약320곳에 말이다.
피티스토너의 ‘과학이 말한다(science speaks)’에서 예언 중 8개가 한 사람에게 이뤄질수 있는 수학적 확률은 10에 17승에 1이라고 말했다. 10에 17승개의 1달러 동전을 미국에서 가장 큰 땅어리를 갖고 있는 텍사주(696,241㎢ 한반도 넓이의 약3배)에 깔 경우 주 전체를 60cm 높이로 덮고 그 중에 하나를 집어내서 맞을 확률이 10에 17승에 1이라는 확률이다.
예수님의 320가지 예언이 정확하게 맞았다는 것은 성경이 사실이라는 증거이다.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겠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튼에게 제자들이 비아냥 섞인 말로 물었다. 선생님도 공중재림(일명 휴거)을 믿습니까? 뉴튼은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모래가 가득 찬 나무상자를 가지고 와서 모래 위에 쇠가루를 뿌리고 강력한 자석을 모래 상자위에 가까이 하자 쇠가루가 달라 붙은 것을 보여주면서 ‘이같이 일어 날 걸세“라고 말했다고 한다.
성경의 또 하나의 놀라운 예언은 우리 눈 앞에서 목격할수 있다. 바로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기원전2000년전 하나님의 선민으로 택함을 입고 성경 창세기 12장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한 세계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스라엘은 국가가 시작되기 전부터 역사가 미리 기록되었다.
우상숭배 죄에 빠진 이스라엘은 기원전 606년 바벨론에 국가가 멸망을 당한 후 기원전586년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성전이 바벨론 느브갓네살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들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갔고 성경의 예언대로 대로 70년만에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역사에 기록된 바벨론 유수기간이다.
70-80년대에 유행했던 보니엠의 ’바벨론 강가에서‘라는 팝송은 바벨론에서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들이 티그리스강가에서 이스라엘 땅 시온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내용의 노래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바벨론 유수가 끝난이후에도 메대파사, 헬라, 로마등 4개국에게 600년동안 지배를 받아오던중 이마저도 AD135년 로마 하이드리안 황제에 의해 전 세계로 이산을 당했다. 이스라엘은 그 이후 국가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서 2000년동안 팔레스타인 민족이 살아왔다. PLO와 이스라엘의 갈등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그런데 성경은 마지막 때, 예수님 재림 직전에 이스라엘이 독립할 것이라고 성경 곳곳에 예언했다. 예언대로 1948년5월14일 이슬람국가로 꽉 차있는 성경에 기록된 가나안땅에서 이스라엘이 독립하였다. 나라를 잃은지 약2600년만에.
이적과 고난의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성경이 사실임을 알수 있다.
성경의 가장 핵심은 무엇일까? 개인의 거듭남, 구원, 영생이다. 즉 천국 가는 것이다.
성경은 결국 나를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