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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창조의 비밀 ‘호흡’
몸속 포도당을 생체에너지로 전환시 산소필요
 
박성민   기사입력  2025/12/28 [16:41]

   죽음직전 마지막 호흡은 날숨

 

사람에게 호흡은 생명이다. 호흡이 끊기면 육체는 죽는다. 마지막 호흡은 들숨이 아닌 날숨인 이유는 다시 숨을 들일 킬 수 있는 기운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수많은 세포로 이뤄진 생명체다. 세포는 단백질과 유전자 등으로 구성됐고, 단백질은 20여종류의 L-아미노산의 배열만으로 수만개의 특정 단백질을 만들어낸다. 최초로 아미노산이 자연상태에서 우연히 한 개가 만들어질 확률은 10130승분에 1이다. 확률상 ‘0’이다.

 

아미노산이 없으면 단백질 생성이 불가하고 단백질이 모여 자기복제 복사를 할수 있는 상태가 세포이다. 단백질이 모여 생명체인 세포가 만들어질 확률은 10167,626승분에 1이다. 수천억년이 지나도 자연상태에서 단백질이 세포로 만들어질 확률은 ‘0’이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반드시 오랜시간에 덧붙이는 조건이 있다. 특별한 상황이 주어졌다고 한다. 자연상태에서 특별한 상황이 주어져 단백질이 세포로 될 확률 100%는 창조뿐이다.

 

    호흡 이유- 세포 호흡시 필요한 산소 공급-포도당을 생체에너지 APT로 생성

 

사람에게 생명체 최소단위 세포가 무려 60-100조개가 존재한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숫자이다. 그것도 10개월만에 모태에서 생성된다.

 

창조의 비밀이 담긴 세포는 인체의 에너지인 생체 에너지(ATP)를 만들기 위해서 세포호흡을 한다. 세포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소가 필요하고 세포는 호흡 과정을 통해 포도당을 생체 에너지(ATP)로 만든다. 그 과정에서 부산물로 몸에 해로운 이산화탄소(CO2)가 생겨나지만 대기압과 인체내 압력 차이로 생기는 날숨을 통해 배출한다. 인체의 경이로운 신비다. 생체 에너지(ATP)는 생명활동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화학적, 전기적 에너지이다.

 

나이가 들수록 활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세포의 호흡이 줄어 생체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포호흡이 줄어드는 이유는 모세혈관이 막혀 세포가 산소를 충분히 받아 들이지 못하는 육체내 환경 때문이다.

 

요양원에서 멀쩡하게 살아계시던 노인이 어느 날부터 음식을 먹지 않은 후 얼마되지 않아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종종 듣게 된다. 세포들이 세포호흡을 멈춰 에너지 생성을 멈추면 산소가 필요치 않기에 더 이상의 호흡이 필요 없어진다. 육체적 사망이다.

 

     인간 70년평균 약 69천만번의 호흡, 분당 12-20

 

육체의 사망을 호흡 측면에서 살펴보면 몸의 세포호흡이 줄어 생체에너지 생성이 줄고 기력이 쇠해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되면 결국 사망한다. 치매 환자가 오래살지 못하는 이유는 모세혈관이 정상고령자보다 더 막혀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마지막 호흡은 아주 내면 깊숙이 에너지를 끌어모아 들숨을 하지만 에너지가 소진되면 결국 날숨을 길게 내쉬면서 육체는 죽게 된다. 호흡은 생명이다. 자연의 법칙이며 창조의 법칙이다.

 

인간은 70년동안 평균 약69천만번의 호흡을 한다. 분당 12회에서 20회 숨을 쉬는데 호흡을 제대로 하지못해 산소포화도가 90%이하로 떨어진 채 장시간 방치되면 기억력감퇴와 심부전, 우울증 등으로 이어진다. 세포가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생긴 일이다.

 

     한번의 호흡, 몸속에 들어온 공기 분자수만도 전세계 모래알보다 많아

 

호흡의 핵심은 교환기능이다. 들숨에서 산소를 받아들여 날숨에 이산화탄소를 내뱉는다. 한번 들숨으로 코를 통과하는 분자 수가 전세계 해변의 모래알보다 많다고 하니 호흡의 중요성을 알수 있는 대목이다.

 

한 번의 호흡에만도 이같이 많은 산소가 필요한 이유는 산소분자가 체내의 거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세포가 산소를 끌어 당기는 능력을 상실하면 다른 세포와의 자유로운 상호교환이 중단된다. 전기적으로 단전상태이다. 병의 원인이 된다.

 

심장이나 각종 장기 등과는 달리 숨쉬기는 자율 신경계중 유일하게 사람이 의지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숨쉬기가 자율신경계의 방대한 네트워크의 전원스위치라면 미주신경은 주요 내부장기와 연결된 신경망을 가져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인체 장기의 기능을 조절한다. 미주신경망과 자율신경계의 소통 장애는 만성스트레스 원인에서 비롯된다.

 

암은 정상적인 혈루가 차단되거나 방해를 받으면서 생긴다. 현대의학에서 밝혀지지 않는 상당수의 병이 이러한 자율 신경계간의 신경망 차단에서 발생한다. 호흡을 느리게 하면 미주신경이 부교감상태로 이완되고 빠르고 격하게 호흡하면 스트레스 상태인 교감신경 상태로 변한다. 이런 의식적인 호흡을 통해서 자율신경을 어느 정도까지 조정이 가능한 사실이 의학적으로 밝혀졌다.

 

     수면중 입 호흡 전전두피질 산소부족, 자율신경계 병 원인

 

호흡에는 입 호흡과 코 호흡 두가지 방법이 있다. 입호흡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중 하나로 익히 잘 알려졌다. 입 호흡시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수 있는 전전두피질의 산소부족이 인체 실험을 통해 밝혀진바 있다.

 

코호흡은 인간의 창조와 깊은 관련이 있다. 코로 호흡시 공기입자와 오염물질을 동시에 걸러내고 체온에 맞는 공기를 따뜻하게 해줘 폐에 자극과 감염을 줄도록 한다. 8세기 도교문헌에 코가 하늘의 문이니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고 기록했다.

 

콧구멍이 한쪽이 닫히면 다른 한쪽이 열리는 주기가 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고 놀랍다,. 오른쪽 콧구멍으로 숨을 쉬면 혈액의 순환속도가 빨라지고 혈압과 심박수가 올라가는데 교감신경계를 흥분시킨다. 왼쪽은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키는 브레이크 시스템 기능이다.

 

2015년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이 조현병 환자의 왼쪽 콧구멍이 유의미하게 커져 있음을 발견하고 논리적인 뇌에 영향을 미치는 좌측 콧구명만으로 숨을 쉬게 하면서 환각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좌우 콧구멍 호흡의 다름을 활용한 치료이다.

 

    태양, 생체 에너지의 시작점-동식물 먹어 포도당 생성-포도당을 ATP로 전환

 

사람의 생체 에너지원인 ATP의 출발점이 태양이다. 태양 빛을 통해 콩과 식물이 단백질을 만들고, 깨 등이 불포화지방산의 기름을 합성하면 동물이 이것을 먹고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지방을 글리세론으로,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잘게 쪼갠다.

 

사람이 동식물을 먹기때문에 생화학적으로 세포호흡에 필요한 포도당의 생성이 가능하다. 몸속의 혈액에 떠다니던 포도당이 세포호흡을 통해 생체에너지인 ATP를 생성한다. 결국 태양은 에너지의 시작점이며 생명 활동의 시작점이다.

 

태양이 저절로 우연히 약 15천만km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구에 태양 빛을 보내 생체에너지의 중요성분인 포도당을 만들도록 했을까? 계획된 설계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불가하다. 당초부터 지구는 사람이 살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공기중 21% 산소비율만을 고려해도 호흡의 최적의 환경임을 알게된다. 

 

창세기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코에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지라”. 생기를 히브리어 원어로 호흡이나 숨, 기운, 영혼을 뜻한다. 생기에 창조의 밀이 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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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28 [16:41]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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