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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빛에 실명한 사울, 의학적 판단은?
일광망막병증과 광각막결막염 동시 발생 가능성
 
박성민   기사입력  2026/01/19 [16:52]

   다메섹도로상에서 해보다 강한 빛에 실명한 사울, 의학적 병증 3종류 가능성

 

사람의 눈은 가시광선(380nm-750nm/1nm10억분의1m)내 빛을 통해서만 사물을 인식한다. 살균기능을 하는 자외선은 가시광선 범위를 벗어났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사람의 이나 영구적으로 실명하게 된다. 

 

2000년전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그리스도인을 감옥에 가두거나 돌로 쳐 죽이는데 앞장선 사울이 다메섹(현 다마스코스) 도로상에서 해보다 강한 빛을 보고 실명했다.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아니면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봐야 할까?

 

안과 전문의는 태양보다 강한 빛을 보면 일광망막병증과 광각막결막염이 동시에 발생해 실명한다고 밝혔다. 일광망막병증은 태양광처럼 강한 빛을 본 후 망막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감퇴하는 병으로 희귀질환으로 분류된다. 광각막결막염은 설원에서 발생하는 설맹이라 부르는 질환으로 잠을 이룰수 없을만한 큰통증과 함께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증상을 동반한다. 사울은 빛의 근원인 예수그리스도를 본후 이 두가지 질환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일부 안과 전문의는 각막상피가 짓물러 벗겨지고 재생되는 과정이 반복되는 반복각막진무름 현상일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병은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어렵다. 사울은 강한 빛을 본후 즉시 실명한후 3일만에 눈에서 비닐같은 것이 눈에서 벗어져 다시 보게 됐다. 이 증상이 반복각막진무름 현상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예수 이름 위해 해 받을 것 예언, 바울 일생동안 그대로 이뤄져

 

다메섹사건이후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그가(바울)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고 예언했고 이 예언은 바울의 일생동안 그대로 이뤄졌다.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던 사도바울은 사십에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면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다고 고백한다. 또 강과 강도와 동족과 이방인의 위험, 광야와 바다의 위험,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는 등 항상 죽음의 위험 속에서 복음을 전했다. 이같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바울의 마음은 항상 영적인 평강을 누렸지만 육체는 만성 통증에 시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바울의 안 질환은 강한 빛을 본 후 실명할 때 받은 그 후유증이 지속됐을 가능성이 높다. 성경은 불순종후 하나님께 용서를 받더라도 불순종시 발생한 후유증은 당사자가 그대로 감당했던 사례가 많다. 바울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바울은 안 질환으로 인해 의사 누가 등을 통해 13권의 서신서를 대필케 했다.

 

눈은 빛을 통해서만 사물의 식별이 가능한데 왜 강한 빛이 들어오면 실명하게 될까? 그 이유는 눈의 생체학적 구조와 직접 관계있다.

 

         ‘눈은 약한 빛 기준 창조됐기에 강한 빛 노출시 실명

 

눈의 핵심 조직인 망막의 원추세포와 간상세포인 시세포는 약한 빛을 기준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강한 빛은 에너지이기에 망막의 세포막을 파괴하고 시세포가 과흥분되어 시세포의 기능을 정지시킨다, 빛을 모으는 눈의 수정체는 태양을 직시하면 망막이 화상을 입어 시세포가 괴사하며 영구 실명하기도 한다.

 

눈의 사물 식별 과정을 살펴보면 경이롭다. 눈에 빛이 들어오면 각막과 수정체를 통해 빛을 모으고 망막은 모은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한다. 시신경이 변환된 전기신호를 뇌로 전달하면 뇌는 추론을 통해 사물을 판별한다. 처음보는 그림이나 물체를 제대로 식별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지구에 비추는 빛은 태양에서 820초 전에 떠난 빛이다. 빛은 파동과 입자가 아닌 이 둘의 성질을 가진 양자이다. 때로는 입자로 때로는 파동으로 존재한다. 이 의미는 빛을 입자로 보면 뚝뚝 끊기는 불연속적이며, 이동하는 상태를 보면 파동으로 연속적이다. 과학계에서 빛은 아직도 미개척지이다.

 

         ‘빛이 가장 먼저 창조, 죽음이후 빛의 근원 창조주 만날 준비해야

 

현대과학이 물리적인 빛조차 아직 제대로 파악치 못한 상태인데 빛의 근원인 창조주를 알수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사실 근접조차 할수 없다. 일반계시인 자연과 특별계시인 성경을 통해서만 창조주를 알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은 참빛이라고 설명했다.

 

빛은 가장 먼저 창조됐다. 그다음 빛과 어두움이 나뉘었고 넷째날 태양과 달과 별을 만들었다. 빛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최근 최강 한파로 햇빛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눈부신 햇살이 내리쬐면 마음까지 밝아지고 포근해진다. 이처럼 사람이나 동물, 식물까지도 본능적으로 빛을 좋아한다.

 

세계적으로 임사체험을 경험한 수 천만명이 죽음이후 인격체인 빛을 만났다고 동일하게 증언했다. 우리 모두는 항상 빛을 벗삼아 빛의 도움 속에 생명을 유지하며 산다. 빛을 보면서 최소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언젠가 우리 모두 반드시 빛의 근원을 만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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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19 [16:52]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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