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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의 비밀 상징인가? 팩트인가?
<십자가15> 구원과 부활, 중생 상징-실제 영적사건 이중의미
 
박성민   기사입력  2026/02/01 [18:48]

         침례 물 침례와 성령 침례 두 종류,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두 종류 모두 받아

 

성령이 성도를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시킴으로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에 하나가 되는 사건을 침례라고 부른다. 성경에는 세례로 나오지만 실제는 물에 잠긴다는 의미의 침례(baptism)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성경에서 침례는 물 침례와 성령 침례 두 종류이다. 침례교는 물에 잠기는 물 침례를 실제 실천한다. 성령의 세례를 십자가 환상이나 짜릿한 느낌이나 감정 등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령세례는 단 하나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할 때 즉 십자가에서 이룬 죄용서함을 마음으로 믿을때 성령이 임하게 되는데 성령세례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 일어나는 사실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요단강에 내려가 세례요한에게 침례(물침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 올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에서 내려와(성령세례) 두 종류의 침례가 실제 이뤄졌다. 세례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라하신 이가 성령이 누구 위에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고 증거했다.

 

       ‘백부장 고넬료 가정 죄사함 얻을 때 성령임해, 이후 물침례도 받아

 

사도행전에 로마 백부장 고넬료를 비롯해 가족과 친지, 친구 등이 모여 사도 베드로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내려왔다고 증거했다. 이때는 성령의 존재여부를 몰랐기에 구원받은 자에게 성령이 눈에 보이도록 임했다.

베드로는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를 줌을 금하리요하며 세례를 주었다. 고넬료와 일가는 모두 물 침례와 성령 침례 모두 받았다. 구원을 받아 성령침례 받은 그리스도인에게 물 침례는 예식으로 실행된다.

 

물 침례는 그리스도인이 예수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 구원을 상징한다사도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이방인도 죄 사함을 얻었다는 보고를 하면서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또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었다고 기록됐다. 죄 용서는 생명얻는 회개이후 가능하다. 사도행전에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라는 말씀과 동일한 내용이다. 유대인에게는 이방인 고넬료의 죄사함과 성령세례는 매우 충격을 주는 사건이었다.

 

오순절에 회개하고 죄사함을 얻으라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구원받은이후 세례를 받으매 제자의 수가 3천명이나 더했다. 직접 물에 들어가 몸이 완전히 잠기는 물침례가 실행됐다. 침례의 의미인 헬라어 ‘baptizo’는 물에 가라 앉히다는 뜻이다.

 

   물침례 그리스도 죽음과 장사 부활 상징, 실제 사건으로 일어난 십자가의 연합

 

물 침례는 그리스도와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을 상징한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침례를 모두 상징으로 판단하게 되면 신앙생활의 핵심을 놓치게 된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가 죽음과 동시에 교회의 몸된 지체인 성도와의 연합이 실제 일어났다. 그리스도가 머리이기에 가능한 영적 사건이다.

 

로마서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규정했다. 죄의 대가인 그 삯을 지불한 분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에 피가 죄를 속한다는 기록에 따라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피로서 세상 사람의 죄값을 지불했다. 완벽하게 말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완벽한 복음이다. 불완전하지 않다. 원죄만 용서하지 않고 모든 죄값을 다 치뤘다. 히브리서는 영원한 속죄’, 영원한 제사라 불렀다.

 

갈라디아서에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이라

여기에서 나는직접적으로는 사도바울이면서 구원받은 모든 성도이다. 율법으로 말미암아는 율법에 의해서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의미다. 율법의 정죄로 사형이 집행됐음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로 표현했다. 사형 선고받은 범죄자에게 사형이 집행되면 율법이 할 일은 없다. 범죄자가 다시 살아날지라도 사형을 재집행할 권리가 율법에게는 없다.

 

기록된 말씀대로 해석해 보자. 내가 율법의 정죄로 인해 율법을 향하여 죽었다는 뜻은 율법의 대가를 내가 지불했다는 뜻이다. 충격이지 않은가? 그동안 배웠던 내용과 다르기에 이단이라고 생각하는가? 성경의 의미를 오해하면 그리된다.

 

         ‘내가 율법의 대가 지불했다는 말씀 기록 해석 오류인가?’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그리스도와 연합이 나온다. 분명하게 내가 율법의 정죄로 율법의 대가를 지불한 것은 팩트이다.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당연하지만 대가를 내가 지불한 것은 사실이다. 이사실을 깨닫게 되면 신앙생활 핵심 원리를 꿰뚫게 된다. 그리스도와 성도의 연합이다.

 

갈라디아서2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성경은 분명하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규정했다. 이 말씀을 상징으로 볼만한 어느 것도 없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상징으로 오해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주께서 신앙생활을 위해 마련한 핵심적인 말씀을 성경에서 제외시킨 것과 다름없다.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엉뚱한 이론을 접목해서는 안된다.

 

내가NIV에서는 ‘old self’라고 했고 뉴킹제임스버전에서는 ‘old man’ 옛사람으로 기록했다. 두가지 모두 옳다.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이것은 사실이다.

 

언제 그랬을까? 2000년전 갈보리 동산에서 예수그리스도가 죽었을 때 그리스도의 죽음에 내가연합됐다고 성경은 이미 선언했다.

 

       ‘신약교회 십자가에서 이미 시작, 그리스도 돌아가셨을 때 성도 함께 못박혔다

 

에베소서에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말했다.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혔을때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인 성도가 십자가에 못박힘은 당연하다. 머리와 몸은 하나이기때문이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을때 교회 역사도 시작됐다.

 

에베소서에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했다우리는 각 개인이 아닌 무리인 교회를 말한다. 몸된 지체는 머리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영적으로 실제 이뤄진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한채 상징으로 여긴다면 신앙의 오류이다. 복음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사실임을 기억해야 한다.

 

로마서에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에 '내가'를 로마서에서는 구체적으로 옛사람이라고 적시했다. 옛사람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좇고,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고, 이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자를 따르던 불순종의 사람이다.  그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부활 성도관점 미래형이지만 영적 관점에서 이미 일어난 사건이다

 

옛사람이 죽은 이유를 로마서는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을수 있기때문이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혀 죽은 옛사람은 실존한 사람으로 실제 죽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을 때 몸된 지체인 성도도 함께 죽었고 장사될 때 함께 장사되었고, 사흘후 부활할 때 함께 부활했다. 40일후에 그리스도께서 승천했다. 부활은 미래형이다.

 

에베소서에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히브리서는 성도가 이미 하늘 천성에 앉았음을 밝혔다. 2000년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던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고 받아들일때 나는 이미 하늘에 앉았다.  부활이 구원받은 성도에게 일어날 미래형이지만 하나님 관점에서는 2000년전 십자가에서 실제 일어난 영적 사실이다.  십자가에서 이뤄진 영적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믿음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자. 2000년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이룬 죄용서함을 2000년후 어느날 깨닫고 구원을 받았다.  내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혔어 죽었다는 사실을 2000년전에 모두 이뤄졌다. 2000년전 이뤄진 사실을 오늘 내가 믿어 구원받은 것처럼 앞으로 부활도 영적으로 이뤄진 사실이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과거 이뤄진 속죄를 통한 구원이나 미래에 일어날 부활 승천도 내안에서 모두 실제이뤄졌다. 성도의 몸은 이땅에 존재하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천국에 앉았다.

 

물리적인 시각으로는 내가 여기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나는 하늘에 앉았고, 앉히신 분은 하나님이다. 기쁨이 충만하지 않은가? 필자는 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 항상 기쁘고 감사하며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위 엣 것을 찾으라는 이유, 이미 하늘에 앉히운 사람이기에

 

그래서 골로새서에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고 명령했다. 위에 앉힌운 사람이기에 위엣 것을 찾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당연한 일이기에 성경에서 위엣것을 찾으라고 했다. 위에서 사는 사람이기에 위에 사는 사는 처럼 살라고 명령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에게 무리한요구를 하지 않았다. 충분한 여건을 만들어 주고 그렇게 살도록 요구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이관점에서 성경을 살펴보면 보탬이 많이 된다.

 

골로새서의 육적 몸을 벗은 것이요라는 육적은 NIV에서 죄의 본성을 말한다. 죄의 본성에서 벗어났다고 성경은 말한다. 로마서를 비롯해 많은 성경에서 이같이 설명한다.

 

갈라디아서에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선언했다. 이곳에서도 육체는 NIV에서 죄의 본성임을 알려준다. 죄의 본성과 함께 그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일 때 그리스도인은 죄와 다투지 않고 그때부터는 위엣것을 찾기 시작한다.

 

믿음은 바로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이룬 사실을 받아들일 때 믿음으로 구웜받게 된다. 믿음은 내가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힌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사실을 맏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영적 사실이 상징에 불과하게 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살기를 원한다.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적 사실을 사실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성경을 성경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시편에 하나님 위에 말씀을 두셨다는 기록처럼 이땅에서는 성경 말씀이 최고의 권위를 가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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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1 [18:48]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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